내용요약 DNA NFT 플랫폼 기업 ‘아카식’과 신약개발
특허 심사 순항…이르면 연말 韓법인 설립
메디클라우드 연구소. /메디클라우드 제공
메디클라우드 연구소. /메디클라우드 제공

[한스경제=변동진 기자] 유전자 분석 기업 메디클라우드가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드라이브를 걸었다.

메디클라우드는 최근 미국, 중국, 사우디 등 주요 국가 또는 기업으로부터 공동사업 및 제휴 제안을 받았다고 17일 밝혔다.

특히 미국 법인인 ‘메디클라우드 지노믹 US’는 세계 최초 DNA NFT 플랫폼 기업인 ‘아카식’과 공동사업 계약을 체결했다.

아카식과 Web 3.0 기반 헬스케어데이터 업로드와 서버 보완 등 시운전에 돌입했고, 향후 신약도 개발할 예정이다. 양사는 이르면 올해 말 한국에 법인을 설립, 국내 시장에 진출할 계획이다.

메디클라우드 지노믹 US담당자는 “다음 달 미국 내 세계적인 암병원과 계약을 체결할 예정”이라며 “글로벌 IP 기업들과 연계를 위한 일정들이 진행되고 있어 곧 시장에서 놀랄만한 성과가 나올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임상 연구의 성공율을 높이기 위한 전략을 수집 중”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메디클라우드는 Web 3.0 기반 헬스케어데이터 운영 및 정보제공 방법 등에 대한 국내 특허출원을 마무리하고 해외 출원을 준비 중이다.

메디클라우드 관계자는 “Web 3.0에 맞게 대체가 불가능하고, 공익적인 측면과 산업의 발전에 기여하며, 안전성과 보안측면에서의 모든 장점이 활용될 수 있는 분야의 가장 선도적 기업이 될 것이라고 자신한다”며 “해외시장 진출과 동시에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오는 2025년까지 점진적으로 기업 가치를 키워 글로벌 헬스케어 회사로서 자리를 잡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변동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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