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제주도두해안DT점 외관./할리스 제공.
할리스 제주도두해안DT점 외관./할리스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할리스가 2022년 마지막 정기 창업설명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창업설명회는 오는 24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KG타워에서 개최한다. 가맹점 개설 절차와 매장 운영 노하우등 성공적인 카페 창업에 대한 전반적인 컨설팅 세션과할리스 지역별 상권 전문가와의 개별 상담 세션을 마련했다.

매장 이익률을 높이는 차별화된 경쟁력과 노하우가 소개되고, 개인별로전문적인 상권 분석 및 매장 공간 컨설팅이 진행된다.

창업설명회는 할리스 가맹 사업 및 카페 창업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유선 또는 메일로 사전 접수할 수 있으며,당일 신청도 가능하다.

할리스 관계자는 “할리스 창업설명회에서는 24년간 쌓아온 카페 운영 전략뿐 아니라라이프스타일 브랜드의 인사이트가 담긴 다양한 노하우 등을 얻어갈 수 있다”며 “또한 가맹점 지원 프로그램인 ‘할리스케어’를 운영해 점주가 안정적으로 사업을 운영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고 전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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