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가수 겸 방송인이 휴가 중 백반증을 고백했다.

룰라 출신 채리나는 4일 인스타그램에 “#휴가 #땡모반 #백반증 이겨내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채리나는 수영장에서 여유로운 일상을 즐기고 있다. 스트라이프 비키니를 입은 그는 완벽한 몸매로 눈길을 끌었다. 

앞서 채리나는 2019년 한 라디오 방송에 출연해 "태닝을 너무 많이 해서 백반증으로 고생하고 있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한편 1995년 혼성그룹 룰라로 데뷔한 채리나는 2016년 6세 연하인 야구선수 박용근과 결혼했다.

[사진 출처=채리나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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