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결혼 1주년을 맞이한 부부가 벚꽃을 구경하며 자축했다.

손예진은 2일 인스타그램에 "봄. 아침에 일어나서 미세먼지 체크하는 일이 일상이 되어버렸어요. 그래도 봄은 봄이니까.. 여러분의 하루가 벚꽃처럼 만개하길”이라며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맑은 하늘과 함께 하얗게 피어난 벚꽃을 공개한 손예진은 이어지는 사진에서 형형색색 꽃을 공유했다. 지난달 31일 결혼 1주년을 맞이한 그는 가족들과 함께 기념일을 자축했다.

현빈과 손예진은 2018년 영화 '협상'에 이어 2020년 tvN '사랑의 불시착'에 출연하며 호흡을 맞췄다. 지난해 3월 31일 결혼한 두 사람은 슬하에 아들 한명을 뒀다.

[사진 출처=손예진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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