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9월 3일까지 진행
뷰캉스, 뷰티 케어가 가능한 호텔 휴가 의미
더 플라자 '쿨링 서머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더 플라자 '쿨링 서머 패키지'.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한스경제=강상헌 기자] 한화호텔앤드리조트 더 플라자가 9월 3일까지 여름 뷰캉스(뷰티+호캉스) 고객을 위한 '쿨링 서머 패키지'를 선보인다.

뷰캉스는 뷰티 케어가 가능한 호텔 휴가를 의미한다. 이번 패키지는 쿨링 성분인 멘톨 위주의 화장품 브랜드 멘톨로지와 협업했다. 쿨링 서머 패키지에는 디럭스룸 1박과 함께 마스크팩 5개, 트래블 키트(클렌징 폼·샴푸·트리트먼트), 커스텀 파우치가 포함됐다. 커스텀 파우치는 더 플라자와 멘톨로지의 로고가 새겨져 있으며 친환경 소재로 제작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샴푸와 트리트먼트는 각각 최대 -4.5도, -6.5도 수준으로 두피 열을 떨어뜨려 주는 효과가 있다. 또한 마스크팩은 피부 열을 최대 -10.4도까지 감소시켜 여름철 지친 피부에 제격이다. 패키지 이용 시 피트니스 클럽과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사전 요청하면 객실 내 네스프레소 커피 머신과 커피 캡슐을 제공한다. 자세한 사항은 더 플라자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더라운지 전통 팥빙수와 파인애플 망고 빙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더라운지 전통 팥빙수와 파인애플 망고 빙수. /한화호텔앤드리조트 제공

더 플라자 관계자는 "쿨링 서머 패키지의 경우 객실 1박과 멘톨로지 제품의 정상가 대비 49% 저렴하게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더 플라자에서 무더위를 이겨내는 방법은 또 있다. 1층에 위치한 카페&바 더라운지에서 빙수 2종을 맛볼 수 있다. 그중 우도 땅콩 팥빙수는 전통 간식을 활용한 팥빙수다. 우유 얼음에 인절미 가루와 팥, 우도 땅콩 EBA 아이스크림을 더했다. 파인애플 망고 빙수는 16브릭스 이상의 고당도 망고를 통째로 썰어 올린 것이 특징이다.

강상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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