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하반기 금융시장 및 유망업종·상품 투자전략’ 주제
DB금융투자. /김근현 기자
DB금융투자. /김근현 기자

[한스경제=권현원 기자] DB금융투자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자사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등이 강사로 참여한 투자설명회를 개회한다.

14일 DB금융투자는 오는 8월 29일부터 9월 7일까지 전국 4개 도시를 순회하며 ‘하반기 금융시장 및 유망업종, 상품 투자전략’을 주제로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서울(금융투자협회 불스홀)을 시작으로 31일 부산(해운대 벡스코), 9월 5일 대전(예람인재교육센터), 7일 대구(대구 상공회의소)에서 각각 열릴 예정인 이번 투자설명회에서는 DB금융투자 리서치센터 애널리스트 및 전문가들이 직접 강사로 나선다.

문홍철 애널리스트가 하반기 채권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현기 애널리스트가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을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순회 설명회는 주식투자 및 채권, 금융상품 등에 관심이 있는 투자자라면 누구나 무료로 참석할 수 있다. 다만 원활한 행사 진행을 위해 지역별로 선착순 60 ~ 200명(서울 200명, 부산 100명, 대전/대구 각 60명)에 한해 사전 신청 접수를 받는다.

설명회 사전 예약 및 문의는 고객센터로 할 수 있다. 사전 예약 후 참석고객 중 마케팅 동의 고객들에 한해 행운의 7달러북을 지역별 인원에 맞춰 선착순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권현원 기자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