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교원 웰스, 서비스 품질 진단 지수 자체 개발 도입
업계 최초 정규직 서비스 조직 구축 등 높이 평가
(왼쪽부터)유상현 한국서비스진흥협회 부회장과 최재영 교원 웰스 사업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원그룹
(왼쪽부터)유상현 한국서비스진흥협회 부회장과 최재영 교원 웰스 사업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교원그룹

[한스경제=조나리 기자] 건강가전 종합 브랜드 교원 웰스(Wells)가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는 ‘한국서비스품질우수기업(SQ, Service Quality)’ 인증을 획득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서비스품질 우수기업 인증은 기업 및 기관의 서비스 품질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다. 2001년부터 산업통상자원부에서 시행하고 한국서비스진흥협회가 주관하고 있다.

‘서비스 품질 전략’, ‘고객 접점 서비스 운영 관리’ 등 총 7개 항목(25개 지표)을 기준으로 서류심사, 현장평가, 암행평가, 인증심사위원회 최종심의 등 4단계 심사를 통해 선정한다.

교원 웰스는 고객 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서비스 품질 진단 지수 ‘Wells-SQI(Service Quality Index)’를 개발해 도입했다. 또한 업계 최초로 정규직으로 구성된 전문 서비스 조직을 구축하는 등 CS 품질 관리 및 운영 시스템의 고도화를 통해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해 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교원 웰스 관계자는 “교원 웰스는 우수한 품질의 서비스를 제공함과 동시에 고객의 목소리를 제품과 서비스에 반영하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위상에 걸맞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나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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