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이벤트 아이템 ‘벙어리 장갑’으로 희귀 보상 교환 기회
무한 대전 단계 확장, 신규 야차 비병 추가 등 업그레이드
컴투스홀딩스 제공./
컴투스홀딩스 제공./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게임사 컴투스홀딩스가 ‘이터널소드: 군단전쟁(Eternal Sword: Region Tactics)’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다양한 선물이 마련된 겨울 맞이 이벤트를 연다. 다음달 19일까지 이벤트 아이템 ‘벙어리 장갑’을 모아 ‘영웅 소울 웨폰 소환서’, ‘전설 장비 소환서’, ‘최상급 강화 주문서’ 등을 얻을 수 있다. 벙어리 장갑은 월드맵 스테이지 드롭을 통해서도 얻을 수 있으며, ‘황금 킹코인’으로 교환해 이벤트 상점에서 사용할 수 있다. 황금 킹코인은 겨울맞이 뽑기 이벤트에도 활용할 수 있다.

게임성도 업그레이드된다. ‘무한 대전’ 내 공성전과 수성전 단계를 확장하며, 신규 야차 비병 병사인 '야차 텐구'를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한 ‘장인의 마법 부여석’은 강력한 진영을 구성하는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카테고리별 업적 퀘스트를 달성해 다양한 보상을 획득할 수 있는 ‘신규 업적 패스’도 추가된다.

‘이터널소드: 군단전쟁’은 ‘킹미디어’가 개발하고 컴투스홀딩스가 서비스하는 수집형 전략 역할수행게임(RPG)으로 몰입감 높은 스토리와 대규모 전투가 특징이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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