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삼성스토어가 오는 31일까지 '삼성스토어 송년 세일 페스타'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갤럭시 또는 시스템 에어컨과 가전을 동시 구매할 시 최대 200만 원 혜택이 제공된다. 네이버 상담 예약 고객 대상 금액대별 최대 200만 원 시크릿 혜택도 준비했다. 상담 및 구매, 설치 후기 이벤트와 금액대별 사은 이벤트 등 다양한 프로모션을 마련했다.

삼성스토어 측은 8일 국내 정식 판매를 시작한 '갤럭시S23 FE'를 연말까지 구매한 고객들에게 사용 모델 반납 시 추가 보상 혜택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3년 만에 선보이는 FE 시리즈인 갤럭시 S23 FE는 플래그십 모델에서 경험했던 혁신적인 기능과 성능을 담았다. 카메라는 갤럭시S23 기본형에 탑재된 5000만 화소 광각을 포함한 3개의 후면 카메라를 갖췄고, 디스플레이는 163.1mm 크기의 다이내믹 아몰레드 2X 디스플레이가 탑재됐다. 또한, 4500mAh의 대용량 배터리를 탑재하여 긴 사용시간을 보장한다.

갤럭시 북3 Pro를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포토 프린터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만 18세~19세(2004년~2005년생) 고객은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 홈앤스튜던트(Home & Student) 정품 특가 구매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비스포크(BESPOKE) 가전 구매 혜택도 준비했다. BESPOKE 제트와 제트 봇 동시 구매 시 32만 원 할인 혜택, BESPOKE 제트, 제트 봇, 큐브TM Air 동시 구매 시 75만 원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또한 BESPOKE 큐브TM Air 단품 구매 시에도 최대 10만 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창희 삼성전자판매 마케팅팀장 상무는 "가족과 주변 지인들의 선물 구매를 위해 삼성스토어를 방문해 주시는 고객분들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연령대 별, 금액대 별 등 고객들이 원하는 모든 선택지가 갖춰져 있는 삼성스토어에서 올 연말 따뜻한 시간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sum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