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민 기자] 위메프가 오는 20일까지 삼성전자와 '삼성WE빅세일'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주요 생활가전, 주방가전, 웨어러블, IT 상품 등 삼성전자 전 품목군서 올해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은 제품을 엄선해 특가로 선보인다. 제품 700여종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전 고객 대상 ▲11% 기본 쿠폰(최대 100만원) ▲5% 카드사 쿠폰(최대 4만원) ▲14% 장바구니 쿠폰(최대 15만원)으로 3종을 준비해 최대 30% 중복 할인 혜택을 준비했다. 

대표적으로 ▲양문형 냉장고(89만9,000원~) ▲진공청소기(12만9,900원~) ▲UHD 4K TV(51만9,000원~) ▲비스포크 냉온정수기(78만9,000원~) ▲ 세탁기+건조기(107만6,040원~) 등 가전 상품이 준비됐다.

겨울방학을 앞둔 학생들을 위한 디지털/IT 상품도 최대 42만원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갤럭시북3 울트라(356만9,100원) ▲갤럭시탭 S9 울트라(129만4,420원~) ▲갤럭시 S23 FE(69만4,540원) 등 2023년 베스트 상품 라인업을 선보였다.

장영훈 위메프 가전실장은 "이번 행사는 연말을 맞아 가전·디지털 상품을 애용해 주신 많은 고객분께 감사 인사를 전하는 자리"라며 "올해 동안 고객이 많이 찾은 삼성 상품만을 골라 합리적인 가격에 선보이니 연말 가전 쇼핑과 가족 및 지인 선물 마련에 마음껏 활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수민 기자 sumi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