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세단 S90, SUV XC90·XC60로 스웨디시 프리미엄 이미지 알려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지원된 S90 차량 모습 / 볼보자동차 제공
SBS 금토 드라마 ‘마이 데몬’에 지원된 S90 차량 모습 / 볼보자동차 제공

[한스경제=김우정 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SBS 금토드라마 ‘마이 데몬’에 S90과 XC90, XC60 등 주요 모델들을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마이 데몬’은 배우 김유정과 송강의 만남으로 화제를 보았으며, 넷플릭스 글로벌 TOP 10에서 TV시리즈(드라마) 비영어권 부문 2위에 오르는 등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SUV XC90 / 볼보자동차 젲공
볼보자동차 플래그십 SUV XC90 / 볼보자동차 젲공

볼보는 극 중 기업 상속녀로 등장하는 ‘도도희(김유정)’에 스웨디시 프리미엄 세단인 S90 차량을 지원한다. ‘도도희’를 지키는 데몬인 ‘정구원(송강)’에게는 볼보의 첨단 안전 사양들이 최초로 적용된 플래그십 SUV XC90을 지원한다. 또한 도도희의 비서인 ‘신다정(서정연)’에게는 베스트셀링 SUV 모델인 XC60을 지원한다.

이만식 볼보자동차코리아 세일즈 마케팅 총괄 전무는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통해 고객과의 접점을 넓히고 볼보자동차만의 스웨디시 프리미엄을 선사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한국수입자동차협회(KAIDA)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볼보 신규 등록대수는 1만7018대로, 수입자동차 브랜드 중 4위에 이름을 올렸다.

김우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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