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양지원 기자] 한국 남자 축구 대표팀의 아시안컵 첫 경기 바레인전이 열린 지난 15일 치킨의 매출이 큰 폭으로 늘었다.
BBQ 관계자는 16일 "15일 매출이 전주대비 67.2%, 전월 대비 61.4% 증가했다"라고 말했다.
bhc치킨은 전주 동기 대비 40%, 전월 동기 대비 30%, 전년 동기 대비 40%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사측은 bhc치킨 가맹점 매출 증가를 견인한 메뉴는 대표 메뉴인 ‘뿌링클’을 비롯해 맛초킹과 골드킹 등의 브랜드의 대표 치킨이라고 설명했다. 사이드 메뉴 ‘치즈볼’도 높은 매출을 기록했다.
양지원 기자 jwon04@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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