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스컬의 첫 유료 DLC ‘신화팩’, 콘솔 플랫폼에서도 즐길 수 있어
플레이스테이션과 닌텐도 스위치 플랫폼에서 50% 할인 이벤트 진행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이 콘솔 플랫폼에 신규 확장 콘텐츠(DLC) ‘신화팩’을 출시했다.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이 콘솔 플랫폼에 신규 확장 콘텐츠(DLC) ‘신화팩’을 출시했다.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네오위즈가 서비스하고 사우스포게임즈가 개발한 2D 액션 게임 ‘스컬’이 콘솔 플랫폼에 신규 확장 콘텐츠(DLC) ‘신화팩’을 출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를 통해 플레이스테이션(PS)4, 엑스박스 원, 닌텐도 스위치’ 등 다양한 콘솔 플랫폼에서도 스컬 신규 DLC 및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스컬 신규 DLC는 ‘신화’라는 핵심 테마를 기반으로 제작됐다. ‘바이킹’, ‘무관’, ‘잊혀진 왕’, ‘노예’, ‘고행자’ 등의 신규 스컬 5종을 ‘일반’부터 ‘레전더리’ 등급까지 다양하게 확인할 수 있다.

또 신규 스컬과 상호 작용 가능한 20종의 아이템과 새로운 각인 ‘신비’도 추가해 이용자들은 다양한 조합과 방식으로 전투를 이끌어나갈 수 있다.

이와 함께 마왕성을 침공한 칼레온 제국과 황제를 저지하려는 스컬의 마지막 모습도 무료 업데이트 콘텐츠인 ‘마왕성 방어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네오위즈는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2월 1일까지 닌텐도 스위치에서 50% 할인된 가격으로 스컬을 구매할 수 있다. 플레이스테이션에서도 같은 할인율로 2월 14일까지 판매한다.

김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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