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연 기자] 넵튠은 내부 개발 스튜디오에서 개발한 방치형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우르르 키우기’를 구글플레이 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에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우르르 키우기는 지난해 초 출시한 어드벤처 RPG ‘우르르 용병단’의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방치형 게임이다. 우르르 용병단은 세로 배치형 플레이 방식으로 누적 다운로드 600만을 달성한 바 있다.

우르르 키우기는 암흑 기사단에 납치된 왕국의 공주를 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이용자는 공주와 왕국을 구하기 위해 용병과 장비, 스킬 조합을 통해 용병단을 성장시켜 적을 상대한다. 파견, 채집, 연구 등 강화 콘텐츠를 통해 방치형 게임 재미를 느낄 수 있다.

김정연 기자 straight3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