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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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한 여가수가 팔다리를 늘려준다는 친구들의 도움을 받았다.

가수 이효리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근황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에는 “팔다리를 늘려준다는 고마운 친구들”이라는 문구가 적혔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효리의 친구들과 요가 매트 위에서 웃고 있는 이효리가 담겼다. 이효리의 팔다리를 힘껏 잡아당겨 늘려주는 친구들의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이런 상황에서도 이효리의 유연함이 눈에 띈다.

이효리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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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효리는 지난 2013년 9월 기타리스트 이상순과 결혼해 제주도에서 살고 있다. 2017년 JTBC 프로그램 ‘효리네 민박’에서 이효리는 자신이 요가를 시작한 이유에 대해 “가장이 되면서 책임감이 느껴졌고 어깨가 무겁고 항상 병이 있었다”며 어깨 통증 치료를 위해 요가를 시작했다고 전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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