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임팩티브AI, 혁신적인 AI 수요예측 시스템 '딥플로우'로 AI 바우처 공급기업 선정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예측 전문업체 임팩티브AI가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임팩티브AI 제공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예측 전문업체 임팩티브AI가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되었다고 발표했다. /임팩티브AI 제공

[한스경제=이성노 기자] 인공지능(AI) 기반 수요예측 전문업체 임팩티브AI가 AI 바우처 공급기업으로 3년 연속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임팩티브AI는 AI 기반 수요예측 및 재고관리 시스템 '딥플로우'를 공급하는 회사다. 이번 선정을 통해 AI 도입을 희망하는 수요기업들은 임팩티브AI의 첨단 수요예측 솔루션을 손쉽게 접할 수 있게 됐다.

딥플로우는 기업의 재고관리, 생산 관리를 최적화하기 위해 개발된 최첨단 AI 수요예측 시스템이다. 이 시스템은 기업의 ERP 데이터는 물론, 5만여 개에 달하는 다양한 환경변수를 자체 크롤링하여 활용, 시장 변화와 소비자 수요를 정확하게 예측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보다 효과적인 재고 관리와 생산 계획을 수립할 수 있다. 

데이터 증강 및 합성 기술을 통한 예측 성능의 향상은 딥플로우의 또 다른 핵심 기능이다. 이 기술은 데이터 부족 문제를 극복하고, 더욱 정교한 예측 결과를 제공한다. 

임팩티브AI는 박사급 AI 전문가를 대거 보유한 전문 기술조직이다. 이 회사의 솔루션을 적용한 기업들은 재고 부족이나 재고 과잉 문제를 70% 이상 줄이고, 예측 정확도는 70~80% 향상시키며, 재고관리 담당자의 업무 소요 시간을 90%까지 단축시켰다.
임팩티브에이아이는 이번 AI 바우처 프로그램 선정을 통해 더 많은 기업에 자사의 고도화된 AI 기술을 제공하고, 국내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두희 임팩티브AI 대표는 "딥플로우는 수요예측의 정확성을 극대화함으로써 기업들이 보다 효율적으로 운영될 수 있도록 돕는 것을 목표로 한다”고 언급했다. 그는 “AI 바우처 프로그램을 통해 기업들이 디지털 전환을 성공적으로 수행하고, 시장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성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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