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사상자 중 1명 중상, 1명 심정지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29일 오후 4시54분쯤 서울 은평구 연서시장 앞길에서 8중 추돌 사고가 일어나 사상자 14명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 사고로 사상자 14명이 발생해 인근 병원 3곳으로 이송됐다. 이중 1명은 중상, 1명은 심정지 상태로 파악됐다.
목격자에 따르면 차량 1대가 갑자기 빠르게 돌진해 다른 차량과 오토바이 등 7대를 들이받았다. 사고 수습과 현장 정리 과정에서 일대에 극심한 교통정체가 일어났다.
경찰은 차량 급발진 여부를 포함해 자세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양미정 기자 ymj@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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