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현령 기자] 한 아이돌이 생일을 맞이한 근황을 전했다.
그룹 레드벨벳 멤버 예리(본명 김예림)는 최근 “25”라는 숫자와 함께 근황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예리는 자신의 생일을 축하하고 있다. 곰 초로 장식된 예리의 귀여운 생일 케이크에는 “해피 예림 데이(HAPPY YERIM DAY)”라는 문구가 적혀있다. 사진 속 예리는 꽃무늬 재킷을 입고 케이크를 먹으며 생일을 축하했다. 예리는 화장기 없는 민낯으로 청순한 미모를 자랑했다.
해당 사진을 본 국내외 누리꾼들은 하트 이모티콘과 함께 예리의 생일을 축하했다.
한편 레드벨벳은 지난해 11월 정규 3집 ‘칠 킬(Chill Kill)'을 발매했다. 칠 킬은 아이튠즈 톱 앨범 순위에서 전 세계 35개 지역 1위에 올랐으며 국내 음원 사이트인 벅스, 바이브 등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현령 기자 box0916@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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