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여성농민 소농 생산자 토종먹거리 구매 실천으로 희망나눔 소통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은 ‘여성농민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민(여성농민생산자협동조합 언니네텃밭)이 생산하는 농산품을 구매하고 소비 촉진을 장려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지난 달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사진은 버섯누룽지 생산 모습. /언니네텃밭 제공

[한스경제=권현원 기자]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은 ‘여성농민의 꿈’을 지원하기 위해 여성농민(여성농민생산자협동조합 언니네텃밭)이 생산하는 농산품을 구매하고 소비 촉진을 장려하는 희망나눔 캠페인을 지난 달 진행했다고 13일 밝혔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해 고용노동부가 주관하는 2023년 퇴직연금사업자 평가에서 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은 이를 기념하는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여성농민 생산자가 생산한 토종먹거리(버섯 누룽지) 1000개와 사회적 이슈인 친환경 세제 1000개를 동시 구매해 퇴직연금 고객사에 나눔을 실천했다.

여성농민은 버섯 누룽지 등을 소량 공동 생산을 하고 있으며 희망 나눔 캠페인 참여를 위해 15일(2주) 동안 최대 구매 가능한 물량(버섯 누룽지) 1000개를 생산해 판매했다.

미래에셋증권 연금부문 류경식 대표는 “ESG경영의 사회적 책무로 매년 사회적기업에 대해 지속 가능한 관심과 지원 활동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권현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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