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화불닭면./면사랑 제공.
직화불닭면./면사랑 제공.

[한스경제=양지원 기자] 면사랑이 매운맛을 즐기는 MZ 소비자 공략을 위한 가정간편식 신메뉴 2종인 ‘직화불닭면’과 ‘직화크림불닭면’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신제품은 100% 진짜 닭다리살로 만들고 구운 직화 불닭 토핑에 쫄깃한 중화면과 맛있게 매운 특제 소스를 더했다. 

면사랑의 제면 노하우인 다가수숙성 방식의 연타면발 기술로 만들어 탱탱하고 쫄깃한 면발은 기름에 튀겨내는 유탕면과 달리 살아있는 식감을 제공한다.

면사랑 직화불닭면과 직화크림불닭면은 냉동 간편식 타입으로, 모든 식재료를 영하 40도에서 급속 냉동해 식감은 물론 본연의 맛과 향, 영양분이 살아있다고 사측은 설명했다. 

다양한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도록 맛있게 매운 직화불닭면과 부드럽게 매콤한 직화크림불닭면 2종으로 제품을 출시한다. 직화크림불닭면은 프랑스산 고급 휘핑크림을 넣어 고소한 맛이 인상적인 매콤한 로제소스를 적용했다.

환경과 조리시간의 효율성을 고려해 전용 용기도 변경했다. 기존 면사랑 용기 대비 플라스틱 사용량을 51% 감량한 전제레인지 전용 용기를 새롭게 적용해 조리시간도 단축시켜 편리함은 물론, 에너지 사용량도 줄였다.

면사랑 상품기획 이건철 팀장은 “최근 식품업계에서 매운맛 트렌드가 이어지는 가운데 맛있는 매운 맛을 찾는 젊은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신제품을 기획했으며, 면사랑의 노하우를 듬뿍 담은 면발과 소스, 프리미엄 토핑을 통해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자 했다”라며 “여기에 전자레인지 조리의 간편성까지 더해 소비자들이 간편하게 면사랑 제품을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면사랑은 내달 3일까지 직화붉닭면 출시를 기념해 네이버 공식 브랜드 스토어에서 이벤트를 진행한다. 네이버 면사랑몰 단독 얼리버드 혜택으로 제품을 특별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직화붉닭면 2종 외 면사랑 간편식 베스트셀러인 냉동 용기면 6종을 혜택가에 구매할 수 있다. 

양지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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