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이 오는 4월 21일까지 ‘골프존M 비거리 팔도M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제공
골프존이 오는 4월 21일까지 ‘골프존M 비거리 팔도M 대항전’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골프존 제공

[한스경제=김성진 기자] 골프존이 오는 4월 21일까지 모바일 골프 게임 ‘골프존M’과 스크린골프장 골프존파크의 대표 이벤트 ‘팔도페스티벌’이 함께하는 ‘골프존M 비거리 대항전’을 진행한다.

이번 ‘골프존M 비거리 대항전’은 3월 25일부터 4월 21일까지 4주간 진행되는 2024 팔도페스티벌 시즌1과 골프존M을 연계한 이벤트로, 골프존M 유저들에게 모바일과 스크린에서 풍성한 혜택을 받으면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대회 참여를 원하는 회원은 골프존M 접속 후 이벤트 모드에서 ‘골프존M 팔도 페스티벌’을 선택하면 참여할 수 있다. 골프존M 팔도대회 진행CC는 스카이뷰, 하이원CC, 일레븐CC 세 곳으로 해당 CC Par5홀의 티샷 누적 비거리를 합산해 기준에 따른 혜택을 제공한다. 골프존 회원 대상 이벤트로 게스트회원은 골프존ID를 연동해 참여 가능하며, 골프존M 신규회원과 골프존M, 골프존파크 팔도 대회에 모두 참여한 회원을 위한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됐다.

신규회원 전용 혜택으로는 이벤트 기간 골프존M 신규가입 후 모바일 게임 골프존M에 접속해 팔도대회에 참여하면 환급형 골프존 마일리지 2천원을 100% 지급한다. 신규회원 가입만 하면 받을 수 있는 혜택인 만큼 본격적인 골프 시즌 스크린과 모바일에서도 생생한 골프 환경을 경험해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 골프존M과 골프존파크의 팔도대회에 모두 참여한 회원 중 랭킹 상위 100명에게는 최대 50만원의 환급형 골프존 마일리지를 순위에 따라 나눠 제공한다.

골프존M을 더욱 풍성하게 꾸미고 즐길 수 있는 골프존M 인게임 이벤트도 진행한다. 인게임 이벤트는 총 네 가지로 첫째, 골프존M을 통해 팔도페스티벌에 한 번이라도 참여한 회원에게는 필드용품 지원세트, 경험치 부스터, 프리미엄 G핸디뽑기권 등 5만원 상당의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두 번째는 팀 이벤트로 골프존M 팔도대회의 세 가지 대회코스 완료 후 지정된 팀의 누적 티샷 비거리를 기준으로 5만~50만km까지 5만km마다 달성 시 샤프트 교환권, 의상뽑기권 등의 인게임 아이템을 선물한다. 누적 티샷 비거리는 네 번째 라운드부터 Par5홀의 모든 티샷 비거리를 누적하여 계산한다.

세 번째는 개인 누적 비거리 달성 이벤트로 개인 누적 비거리 10km부터 400km까지 달성 지점에 따라 게임 내 재화인 보석과 프리미엄 뽑기권 등의 아이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네 번째는 개인 랭킹 톱100 이벤트로 골프존파크의 팔도페스티벌과 별개로 골프존M 인게임 랭킹 상위 100명에게 랭킹 별로 인게임 아이템 보상을 지급한다.

골프존 메타버스사업 유창훈 사업부장은 “골프존M 회원분들이 풍성한 혜택과 함께 더욱 흥미로운 모바일 골프게임을 즐기실 수 있도록 팔도페스티벌 등 골프존의 다양한 컨텐츠와 연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라며, “골프존M을 통해 더욱 생동감 있는 골프게임을 경험해 보시길 바라고, 게임 유저분들의 만족도와 목표회원수 달성을 위해 지속적인 게임 업데이트 및 신규 프로모션 진행에도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지난해 글로벌 정식 출시한 ‘골프존M’은 전 세계 주요 실제 골프 코스를 모바일 환경에 구현하고 풍속, 풍향, 그린 경사도 등 리얼한 골프 코스 환경을 제공해 시∙공간의 제약 없이 누구나 생생한 골프를 즐길 수 있는 모바일 리얼 골프게임이다. 싱글 플레이를 할 수 있는 ‘챌린지 모드’, 전 세계 다양한 골퍼와 1:1 매치 플레이가 가능한 ‘배틀존 모드’, 매달 열리는 ‘정규대회 모드’를 서비스하며 앱스토어와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무료 다운로드할 수 있다.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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