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오사카 서울 상하이 나고야 등 7개도시 투어 피날레
▲ XIA 준수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XIA 준수가 아시아 투어를 마무리하며 소감을 전했다. 

준수는 7일 일본 나고야 가이시홀에서 열린 ‘2015 XIA 3rd ASIA TOUR CONCERT ‘FLOWER’’ 첫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공연은 지난 3월 3일 오사카를 시작으로 서울, 상하이, 방콕, 도쿄, 후쿠오카에 이어 나고야까지 이어져 온 투어의 일환이다. 

준수는 “팬분들과 함께 했던 시간이 너무 빨리 지나갔다. 항상 한결같이 응원해 주시는 팬들 덕분에 7개 도시 아시아 투어 공연을 이어나갈 수 있었다”며 “아시아 투어의 마지막이 아쉽지만 더 좋은 모습으로 무대 위에서 여러분과 만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 항상 응원해달라”고 전했다.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준수가 대장정의 마지막 공연을 앞두고 아쉽고 고마운 마음을 전해 팬들을 감동케 했다”고 밝혔다.

준수는 아시아 투어를 개최하는 도시마다 연일 매진을 이어가며 여전히 폭발적인 인기를 과시했다. 이어 18일과 19일 서울에서 열리는 앙코르 콘서트가 전석 매진을 기록하며 티켓파워의 저력을 또 한 번 실감케 했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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