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호가 LG전자와 중국을 비롯한 대만, 홍콩까지 아우르는 중화권 모델로 재계약에 사인했다. 

이민호는 2014년에 이어 2015년 LG전자 주요 제품의 광고 모델로 나서 중화권 전자제품 시장을 공략할 예정이다. 

LG전자 측은  “전속 모델 기용에 있어 이민호가 아닌 다른 배우를 생각하기는 어려웠다”고 재계약의 배경을 밝혔다. 

이민호는 중국판 SNS 웨이보 2,700만 명을 비롯해 전세계 5,000만 명 이상 팔로워의 팬덤을 확보한 한류스타다.

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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