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구단 김세정이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마트점에서 열린 tvN 새 예능 '갈릴레오-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김해공항 BMW 사고에 이어 초등학생 운전 사고가 발생했다. 초등학교 3학년 A군은 11일 오전 8시12분께 대전 동구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엄마의 승용차를 몰고 나갔다. 동구청 지하주차장과 인근 대형마트를 지나는 등 7km 가량 운전한 A군은 자신이 사는 아파트 지하주차장으로 돌아왔다. 이 과정에서 주차된 승용차 10대를 들이받았고 차량 일부가 파손됐다. 인명 피해는 없었다. A군의 엄마는 "아들이 학교 간 줄 알았는데 몰래 승용차 키를 들고 나갔다"며 경찰에 신고했다. A군은 경찰 조사에서 "인터넷 게임을 통해 운전하는 법을
밴드 FT아일랜드(최종훈 이홍기 이재진 송승현 최민환)가 국내에서 단독콘서트를 개최한다.FT아일랜드는 다음 달 11일부터 이틀 간 서울시 용산구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단독콘서트 '2018 FT아일랜드 라이브 [+] 인 서울'을 진행한다.이번 공연은 지난해 열린 데뷔 10주년 기념 공연 'FT아일랜드 라이브 [X] 인 서울' 이후 약 1년여 만의 국내 단독 콘서트다.이달 안에 컴백을 예고한 FT아일랜드는 이번 공연에서 신곡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세트리스트를 준비해 한여름의 무더위를 날릴 시원한 무대를
지난해 ‘전립선 비대증’ 환자는 50대 이상 남성이 약 110만 명으로, 전체 진료환자의 92.1%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립선 비대증(Hyperplasia of prostate)’은 남성의 방광하부에 존재하는 성선 기관 중 하나인 전립선의 비대로 인해 생기는 배뇨장애 증상군을 말한다.12일 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용익, 이하 건보공단)의 ‘최근 6년간(2012~2017년) 건강보험 빅데이터 분석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립선 비대증'
김병기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아들 채용 문제로 국정원에 압력을 가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10일 한겨레 보도에 따르면 김 의원의 아들 김씨는 2014년 국정원 공개채용에서 마지막 단계인 신원조회를 통과하지 못해 탈락했다. 이후 지속적으로 국정원 채용에 응시한 김씨는 2016년 10월 경력직 공채에 합격했다. 김 의원은 아들 김씨의 합격 4개월 전, 국정원을 피감기관으로 둔 국회 정보위원회 민주당 간사로 선임됐다. 당시 김 의원은 국정원 채용 과정의 문제점을 제기했다. 특히 기무사 장교를 지낸 자신의 아들이 신원조회에서 부당하게 탈락했
김기윤PD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질문에 답하고 있다.
배우 나종찬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홍서영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김영대, 김다예, 이유미, 홍서영, 나종찬(왼쪽부터)이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김다예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이유미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배우 김영대가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호텔에서 열린 디지털드라마 '좀 예민해도 괜찮아'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후레쉬축산'(서울시 강동구 소재) 등 148개 축산물 취급업체가 보건당국에 의해 무더기로 적발됐다.식품의약품안전처(이하 식약처)는 여름철 부패·변질이 쉬운 축산물의 안전관리를 위해 축산물 취급업체 총 4936곳을 점검한 결과, ‘축산물 위생관리법’을 위반한 148곳을 적발하고 행정조치 한다고 12일 밝혔다.이번 점검은 6개 지방식약청과 17개 지방자치단체가 지난 5월 23일부터 6월 13일까지 전국에 있는 식육판매업, 축산물가공업,
CT검사에서 ‘간유리음영’이 나타난 초기 폐암 환자는 수술 시 폐를 적게 잘라내도 완치될 수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간유리음영은 CT 사진에서 뿌옇게 보이는 부분을 말한다. 해당 부분이 사포로 문지른 유리처럼 투명하지 않아 붙여진 이름이다.문영규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 암병원 폐암센터 교수(흉부외과)는 본원에서 수술을 받은 초기 폐암 환자 710명을 분석한 결과, 이 같이 확인됐다고 12일 밝혔다.초기 폐암 수술은 종양과 절단면 간 거리가 최소 2cm 이상이거나, 종양과 거리를 두고 폐를 잘라야 한다고 알려져
남성혐오 사이트 '워마드'에 가톨릭 미사에서 사용되는 성체를 훼손한 사진이 올라와 논란이 일고 있다. 이에 '워마드'를 폐지해달라는 청원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10일 '워마드 성체 훼손 사건' 이후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워마드 관련 청원이 80여건 올라왔다. 주로 '남성혐오를 조장하는 워마드를 폐지하라'는 내용의 청원이었다. 성체 훼손 사건과 관련해 경찰 수사를 요청하는 청원도 있었다.정부가 특정사이트를 폐쇄하는 일이 가능할까. 앞서 청와대는 극우성향의 사이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