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제5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 30일 3회전, 준결승전 진행
연경흠 감독이 이끄는 대전서구, 유소년리그 8강전에서 남양주야놀에 패배
연경흠 감독 "어린 선수들 가능성 봤다"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한스경제 김민호 기자] 한스경제와 한국스포츠경제가 주최하고 대한유소년야구연맹(회장 이상근)이 주관하는 '2021 제5회 한국컵 전국유소년야구대회'가 30일 강원도 횡성군 횡성베이스볼테마파크에서 개최했다. 프로야구 선수 출신 연경흠 감독이 이끄는 대전서구 유소년야구단은 30일 벌어진 유소년리그 8강전에서 남양주 야놀 유소년야구단에 4-9로 졌다. 하지만 '최강' 남양주 야놀을 상대로 선전하며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김민호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