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과거 신문 1면 싹쓸이하던 후배 가수 컴백에 응원 SNS 게재

[한스경제=임민환 기자] 90년대 원조 섹시스타가 후배 여가수를 응원했다.

과거 섹시한 모습으로 큰 인기를 얻었던 두 가수가 SNS를 통해 친분을 과시했다.

가수 엄정화는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효리가 나타났다!!!! 역시 효리!! 진짜가나타남! #dotherdance #음원발매 #멋있다"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는 핑클 출신 가수 이효리가 화려한 의상을 입고 카메라를 향해 입술을 내밀며 매력을 발산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

게시물을 본 댄서 아이키는 "울 언니들 사랑해요"라고 댓글을 달아 친분을 과시했다. 다른 네티즌들도 "나의 디바 정화언니와 횰언니" 등의 댓글을 달며 환호하고 있다.

한편 두 사람은 MBC 예능 '놀면 뭐하니?'에 출연해 '환불원정대'로 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사진=엄정화 인스타그램)

임민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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