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례 청빛가람 대표. / 청빛가람 제공
박정례 청빛가람 대표. / 청빛가람 제공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코로나19 장기화로 실내 생활이 늘면서 취미 삼아 인테리어에 관심을 가지는 인구가 늘고 있다. 작게는 책상을 꾸미는 것부터 시작해 집 안 전체를 꾸미는 등 인테리어의 범위도 다양하다. 여기에 부분 인테리어를 위한 식탁보, 쿠션부터 커튼, 침구류 등 다양한 취향을 위한 홈패션 인기도 이어지고 있다.

청빛가람은 30년 넘게 장인정신으로 운영해 온 홈패션 전문 업체로 고객 요구에 따른 맞춤형 제작을 통해 고객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청빛가람에서는 필수 생활용품인 이불과 침대패드, 커튼 등을 주로 제작 판매한다. 바이오워싱 사계절 회색순면 차렵이불, 바이오워싱 사계절 간절기 차렵이불 등은 청빛가람에서 만나볼 수 있는 대표적인 침구류 제품이다. 사계절 내내 이용할 수 있는 바이오워싱 이불 제품을 통해 높은 고객 만족도는 물론 세심한 기술과 꼼꼼한 바느질로 우수한 제품성을 자랑한다.

/ 청빛가람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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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들은 청빛가람 매장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스토어를 통해 상품을 구매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찾아가는 출장 서비스를 통해 내 취향과 집안 분위기에 맞는 제품을 상담 받을 수 있다. 맞춤 제작의 경우, 고객과의 밀도 높은 상담을 통해 고객이 좋아하는 색상, 원단, 창문·방·침대의 크기 등 작은 것까지 세심하게 의견을 반영해 제작에 들어간다. 이를 통해 홈패브릭 수예 쿠션, 이불, 커튼 등 다양한 인테리어 홈패션을 원스탑 맞춤형으로 제작하고 있어 고객만족도가 높다.

자체 직영 공장을 운영하고 있는 청빛가람은 홈패션 창업을 준비하는 이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예비 창업자들은 도·소매 운영 방식부터 전문적인 노하우와 기술을 전수받을 수 있다.

박정례 청빛가람 대표는 "오랜 기간 다양한 고객을 만나면서 초심을 잃지 않고 언제나 고객이 만족할 수 있는 제품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한다"며 "장인정신과 탄탄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랑받는 홈패션 전문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겠다"고 말했다.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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