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장윤정, 김호중, 임영웅이 '더 트롯쇼' 1위의 왕관을 차지하기 위한 대결을 펼친다. 

11일 더 트롯쇼 1위 대결 주인공 3명이 확정됐다. 그 주인공은 장윤정과 김호중, 임영웅으로 이중 누가 1위를 차지할지 팬들의 관심이 쏠린다. 

장윤정과 임영웅은 지난 방송에서 1위 대결을 펼친 데 이어 다시 한 번 맞붙게 된다. 여기에 김호중도 새롭게 1위 후보로 진입하며 팬들의 관심을 더욱 높인다. 

특히 김호중은  군백기 이후 지난 6월 음원 발매와 함께 순위 차트에 진입하며 단숨에 1위 후보에 오르는 등 폭발적인 인기몰이 중이다.

장윤정의 후보곡은 '초혼', 김호중은 '빛이 나는 사람', 임영웅은 '사랑역'이다.

생방송 실시간 투표는 이날 오후 9시 5분~오후 10시까지 진행되며 1위는 사전 점수와 실시간 투표 점수를 합산하여 선정된다.

(사진=SBS FiL)

김정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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