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민호 기자] 30대 가수가 눈부신 미모를 자랑했다.

그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한강 앞에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나비는 한강을 배경으로 어깨라인이 드러나는 옷을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5월 출산 후 무려 15kg 감량했다. 갈수록 예뻐지는 외모에 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져요", "어려지는 거 같아요" 등 반응을 보이며 함께 공감해 주고 있다. 

한편 나비는 지난 2019년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사진=나비 인스타그램)

김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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