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지역별 확진자 경기도 3만4665명, 서울 2만4516명, 인천 6658명 등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1518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10일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1518명 발생했다. / 연합뉴스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10일 오후 9시 기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일일확진자가 13만명대를 기록하며 전일 대비 감소했다.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10일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확진자가 13만1518명 발생했다. 

전일 같은 시간 발생한 14만6364명보다 1만4846명 감소했으며 일주일 전인 3일 10만4490명과 비교해 3만668명 늘었다.

확진자 수는 연이틀 14만명대를 기록한 이후 13만명대로 하락했다. 다만 자정까지 3시간 남은 만큼 14만명대를 기록할 가능성이 남았다.

신규 확진자는 경기도 3만4665명, 서울 2만4516명, 인천 6658명 등 수도권에서 6만2425명 발생했다.

그 외 지역에서는 경남 8212명, 경북 7129명, 대구 5913명, 전북 5503명, 전남 5342명, 충남 5179명, 광주 4800명, 충북 4637명, 강원 4612명, 대전 4268명, 부산 3776명, 울산 3244명, 제주 2011명, 세종 1053명이다.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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