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서동영 기자] 롯데건설은 한 해 동안 지속가능경영 활동 및 성과와 ESG활동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 2013년 첫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이후 열 번째 발간이다. 올해는 지난해 재무와 비재무 활동을 비롯해 지난 6월까지 성과를 담았다. 지난해와 달리 올해에는 ESG 경영에 따른 성과를 임직원, 파트너사, 고객, 지역사회 등 이해관계자별로 분류한 목차로 구성했다.

특히 안전경영에 대한 의지를 나타냈다. 이외에도 환경경영, 친환경 기술 개발, 인재 경영, 고객 만족, 사회공헌, 동반성장, 윤리 및 준법경영 등 각 분야 노력과 실적도 다뤘다.

보고서는 국제기구인 GRI(Global Reporting Initiative) 기준에 따라 작성됐다. 신뢰성과 공정성, 완결성을 확보하기 위해 독립적인 외부 전문기관으로부터 검증받았다.

서동영 기자 westeast0@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