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여배우가 반려견과 함께 근황을 전했다.

송혜교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별다른 글 없이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42살의 나이가 무색할 정도로 놀라운 미모를 과시했다. 

잔디밭에 앉은 송혜교는 흰색 맨투맨과 반바지로 완벽한 각선미를 뽐냈다. 또한 바로 옆에는 귀여운 반려견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송혜교는 올해 초 방송된 SBS '지금, 헤어지는 중입니다'에 출연해 팬들과 만났다.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더 글로리'에 출연할 예정이다.

'더 글로리'는 건축가를 꿈꾸던 여주인공이 고등학교 시절 잔인한 학교 폭력으로 자퇴한 후 가해자 아이가 초등학교에 입학할 때까지 기다렸다 아이의 담임 교사로 부임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사진 출처=송혜교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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