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전국 아침 최저기온 5∼15도, 낮 최고기온 18∼22도
[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목요일인 11일 전국은 대체로 포근한 가운데 일부 지역에 안개가 끼겠고 제주도는 약한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에 따르면 고기압이 동쪽으로 이동하면서 전국은 그 가장자리에 들겠고 구름이 형성되면서 대부분 지역에 구름이 많겠다.
제주도는 기압골의 영향을 받아 비가 내리겠다. 예상 강수량은 5~10mm다.
전국 아침 최저기온은 5∼15도, 낮 최고기온은 18∼22도로 예보됐다.
도시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춘천 7도 △강릉 13도 △대전 9도 △청주 9도, △대구 8도 △부산 15도 △전주 7도 △광주 11도 △제주 18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2도 △춘천 20도 △강릉 19도 △대전 22도 △청주 21도 △대구 21도 △부산 22도 △전주 22도 △광주 22도 △제주 22도다.
미세먼지 및 초미세먼지 농도는 수도권·충청권·대구에서 '나쁨', 그 밖의 권역은 '좋음'∼'보통' 수준이다.오전 중 많은 지역에 안개가 끼는 가운데 미세먼지 농도가 높은 지역은 외출할 때 호흡기 건강에 유의해야 한다.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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