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이 농업인의 날을 맞아 가래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NS홈쇼핑은 농업인의 날(11월11일)을 맞아 '쌀 소비촉진 캠페인'의 일환으로 지난 10일 판교 본사에서 '가래떡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NS홈쇼핑은 지난 2016년부터 '농업인의 날'을 기념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펼쳐왔다. 농부의 노고와 우리 농산물의 소중함을 함께 되새겨보는 시간을 갖기 위해서다.

NS홈쇼핑은 지난 10일 '가래떡 나눔' 행사를 열고 우리 쌀로 만든 가래떡과 백설기를 임직원, 위기아동보호시설, 인근 어린이집, 본사 방문객에게 제공했다. 

TV홈쇼핑을 통해서도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진행했다. 농어촌 상생협력기금으로 햅쌀을 구매해 무료급식시설과 사회복지기관에 8000만원 상당의 쌀을 전달할 계획이다.

조항목 NS홈쇼핑 대표이사는 "NS홈쇼핑은 농업인의 날을 맞아 점점 줄어드는 쌀 소비와 쌀 과잉 재고로 시름에 빠진 우리 농가를 돕고 응원하기위해 '쌀 소비촉진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NS홈쇼핑은 대표 식품 유통사로서 우리나라 농수축산업 발전에 기여하고, 우리 농가와 상생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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