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결혼 10년차를 맞이한 부부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이상순은 최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내용 없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두 사람은 불 켜진 가로등 아래를 다정하게 걷고 있다. 어깨동무를 한 두 사람은 결혼 10년차에도 여전히 서로를 향한 애정이 드러난다.
2013년 결혼한 이효리와 이상순은 제주도에 거주하며 '효리네 민박' 등 여러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했다. 최근 이효리는 김태호 PD가 연출하는 '캐나다 체크인'으로 시청자들과 만난다.
[사진 출처=이상순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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