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한 여가수의 봉사활동 중 근황이 전해졌다.

한 사료 브랜드는 최근 인스타그램에 “지난 11월 5일(토) 한라봉쉼터와 호호쉼터에서 생활하고 있는 200여마리 유기견들을 위해 이효리님과 함께 사료를 후원하였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작업복 차림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이효리는 무거운 사료를 거뜬히 들며 열심히 봉사활동에 참여 중이다. 이어 브랜드는 “항상 어렵고 힘든 유기동물을 위해 제주에서 봉사를 꾸준히 실천하고 있는 이효리님과 쉼터 봉사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항상 응원합니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효리는 여러 음악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2020년 방송인 유재석, 가수 비와 함께 싹쓰리로 활동했고 티빙 오리지널 예능 ‘서울체크인’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출처=내추럴발란스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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