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본부 김용만 상무(왼쪽)가 한식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에게 NS쿡페스트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NS홈쇼핑 커뮤니케이션 본부 김용만 상무(왼쪽)가 한식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에게 NS쿡페스트 공로패를 전달했다. /사진=NS홈쇼핑 제공 

[한스경제=박슬기 기자] NS홈쇼핑은 2008년부터 13회 올해까지 'NS 쿡페스트'요리 경연의 심사위원을 역임한 '한식조리박물관 최수근 관장'에게 28일 공로패를 전달했다.

최수근 원장은 코로나 기간을 제외한 13년동안 'NS쿡페스트' 심사위원으로 위촉 받아 요리 경연 심사 기준을 정립하고, 매년 식품 트렌드에 따른 요리 경연 주제 개발에 참여하는 등의 공로를 세웠다. 

이에 NS홈쇼핑측은 'NS 쿡페스트(Cookfest)'가 국내 최고의 요리 경연으로 자리잡게 된 공로에 대해 감사의 뜻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했다.

한편 국내 최대 식품문화축제인 'NS 쿡페스트(Cookfest)'는 지난달 20일 전북 익산에서 100팀(2인 1조)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올해로 13회째를 맞은 'NS 쿡페스트'는 익산시와 NS홈쇼핑이 공동 주관, 함열읍 다송리 하림 '퍼스트 키친(first kitchen)' 일대에서 펼쳐졌다.

상금은 대상 3000만원 등 총 1억 1500만원으로 국내 최대 규모이며 요리 경연 본선 진출자 100팀이 '자연의 신선한 식자재를 활용한 가장 맛있는 레시피'를 주제로 경연을 펼치고, 미식 투어, 라이브 스테이지 등 익산의 멋과 맛을 느낄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함께 진행됐다. 

박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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