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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잉글랜드 11일 8강전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디펜딩 챔피언' 프랑스가 8강에 안착했다. 프랑스의 베테랑 골잡이 올리비에 지루(36)와 젊은 골잡이 킬리안 음바페(24)는 각각 신기록을 작성했다.
프랑스는 5일 오전 0시(한국시각) 카타르 도하 알투마마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년 카타르월드컵 16강전 폴란드와 경기서 3-1로 승리했다. 지루는 이날 선제골을 터뜨리며 프랑스 축구 사상 개인 통산 A매치 최다골(52골) 기록을 세웠고, 음바페는 추가골을 연달아 터뜨리며 월드컵 신기록으로 화답했다.
조별리그에서 3골을 넣은 그는 16강전까지 총 5골로 이번 대회 득점 단독 1위로 올라섰다. 1998년 12월 20일생인 음바페는 지금까지 본선에서 총 9골을 터뜨려 '축구 황제' 펠레(7골)를 넘어 만 24세가 되기 전에 월드컵에서 가장 많은 골을 넣은 선수가 됐다.
김근현 기자 khkim@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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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근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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