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온풍기 '파센느' ./ BWI 제공
발온풍기 '파센느' ./ BWI 제공

[한스경제=박수연 기자]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면서 BWI가 작동과 동시에 예열 없이 쾌속난방이 가능한 파센느(한양테크) 발온풍기 판매를 시작한다.

‘파센느’ 미니 발온풍기는 2022년 최신형으로 4단계 온도조절, 터치패널조작, 음이온 정화기능등 다양한 기능을 지원한다.

BWI는 '파센느' 미니 발온풍기의 장점으로 경제적인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을 꼽았다. 판센느는 설정한 온도에 도달하게 되면 전력 소비를 감소시켜주는 프리미엄 PTC 기능과 아무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자동으로 전원을 차단하는 지능형 온열모드 기능을 탑재하고 있다.

이 외에도 모드 변경 및 전원 잠금 기능이 있어 아이와 반려견이 있는 가정에서도 안심 사용이 가능하다. 또 전원을 끌 땐 내부의 열을 식히기 위해 30초 송풍 작동 후 종료되는 화재방지장치와 발영량 조절 및 과열 방지장치도 마련됐다.

BWI 관계자는 “파센느 미니 발온풍기는 항공기 기내에 쓰이는 프리미엄 난방시스템인 PCT 히터로 산소를 태우지 않아 가스, 그을음 발생이 없고 무취, 무공해로 추운 환기걱정 없이 쾌적한 실내공기를 유지시켜준다"고 설명했다.

한편 파센느 미니 발온풍기는 BWI 스마트스토어를 통해 구매가 가능하다.

박수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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