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이수현 기자] 배우와 축구선수 부부가 아이들을 학교에 보낸 후 데이트를 즐겼다.

김성은은 최근 "애들 셋 학교보내고 드뎌 둘만에 커피타임 (세수도 안하고 나간 민폐녀) 오늘 제주도 가면 한달뒤에 오신다는데 괜찮아요 저는"라며 남편과 데이트 사진을 게재했다.

김성은과 정조국 부부는 서로를 꼭 끌어안으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서로를 바라보며 미소를 짓는 두 사람에 팬들은 부러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성은과 정조국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2남 1녀를 두고 있다. 정조국은 현재 제주유나이티드 FC 코치로 일하고 있다.

[사진 출처=김성은 인스타그램]

이수현 기자 jwdo95@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