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영화 '대부' 등으로 잘 알려진 할리우드 배우 알 파치노(83)가 늦둥이 아빠가 된다. 아이의 엄마는 54세 연하 연인으로 알려져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30일(현지시간) TMZ 등 현지 매체에 따르면, 알 파치노의 연인 누르 알팔라(29)가 임신 8개월 차에 접어들었다. 알 파치노와 누르 알팔라는 지난해 4월부터 교제해온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알 파치노는 영화 '대부' 시리즈에 출연하며 전세계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그는 '원스 어폰 어 타임 인 할리우드', '하우스 오브 구찌' 등에 출연하는 등 여전히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누르 알팔라는 방송 프로듀서다. 그는 지금까지 자신과 나이 차가 많은 남성들과 교제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이다. 누르 알팔라는 알 파치노를 만나기 전 롤링스톤스의 믹 재거(79), 억만장자 투자자 니콜라스 버르구엔(61) 등을 만난 것으로 전해졌다.
김정환 기자 kjh95011@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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