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성은숙 기자] 글로벌 게임 기업 그라비티가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 'WITH: Whale In The High'의 글로벌 지역 정식 서비스를 29일 시작했다.

그라비티는 이날 오후 3시(한국 시간 기준) 'WITH: Whale In The High' 글로벌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그라비티에 따르면 'WITH: Whale In The High(이하 WITH)'는 그라비티가 퍼블리싱 하고 스카이워크가 개발한 모바일 방치형 힐링 게임이다. 고래의 등에 불시착한 메인 캐릭터 위즈의 이야기를 주요 스토리로 담아냈다.

게임을 플레이하면서 주요 콘텐츠인 아지트 확장, 위즈 꾸미기 등으로 본인만의 스타일로 위즈 마을을 꾸밀 수 있다. 다양한 콘텐츠, 각 위즈의 특징을 MBTI로 표현한 트렌드 요소, 파스텔 풍의 그래픽, 완성도 높은 배경 음악 등이 특징이다. 

WITH는 글로벌 시장 공략을 위해 영어, 한국어, 일본어 등 총 13개의 언어로 서비스를 제공한다.

그라비티는 WITH 글로벌 지역 정식 론칭을 기념해 게임에 접속한 전체 유저에게 보상을 선물한다. 이와 함께 다양한 인게임 이벤트로 풍성한 혜택도 증정한다.

WITH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WITH 공식 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성은숙 기자 function@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