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스경제=강상헌 기자] 금호리조트가 다가오는 가을 여행 시즌을 맞아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은 여름휴가 성수기를 피해 여유 있는 '늦캉스(늦은 바캉스)'를 계획하고 있는 고객들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통영 △화순 △설악 △제주 등 전국 4개 리조트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각 리조트 별 특색 있는 부대시설과 액티비티로 더욱 특별한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객실 요금을 정상가 대비 최대 30% 할인된 가격으로 선보인다. 또한 프로모션 상품 구매 고객에게 조식 뷔페 25% 할인, 워터파크 시설 아쿠아나 이용권 40% 할인 등 리조트 내 부대시설을 특별가에 이용할 수 있는 혜택도 추가로 제공한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에 해당하는 통영, 화순, 설악, 제주리조트는 각 지역의 특색을 살린 다양한 액티비티를 갖추고 있다. 먼저 통영마리나리조트는 국내 최초 육·해상 종합리조트다. 관광과 요트를 포함한 해양 레저를 동시에 경험할 수 있다. 낭만적인 휴가를 보내기에 제격이다. 설악리조트는 야외 바비큐 시설 가든그릴을 리뉴얼 개장했다. 세련되고 감성적인 분위기에서 미식의 즐거움을 누릴 수 있다. 화순스파리조트와 제주리조트는 아름다운 자연경관은 물론 사계절 물놀이 시설까지 즐길 수 있다. 아이들과 함께 여유로운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에게 안성맞춤이다.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 판매 기간은 오는 27일까지다. 투숙은 20일부터 11월 30일까지 가능하다. 추석 및 한글날 연휴 기간은 제외된다. 금호리조트 공식 홈페이지를 비롯해 여행사, 소셜 커머스 등 각종 여행 예약 사이트에서 구매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금호리조트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금호리조트 관계자는 "이번 슈퍼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통해 금호리조트를 방문한 고객들이 가족 또는 친구들과 더욱 즐거운 가을 휴가를 보내시길 바란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즐겁고 풍성한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전했다.

강상헌 기자 ksh@sporbiz.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