써드 유니폼. /서울 SK 나이츠 제공
써드 유니폼. /서울 SK 나이츠 제공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단장 오경식)가 오는 3월 파란색을 기본으로 하는 새로운 써드 유니폼(Third Uniform)을 출시해 팬들에게 선보인다.

서울 SK 선수단은 3월 1일 오후 2시 대구 한국가스공사전, 3일 오후 4시 부산 KCC전, 5일 오후 7시 울산 현대 모비스전 등 3차례 홈 경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써드 유니폼을 착용할 예정이다.

SK는 빨간색의 홈 유니폼과 별도로 그동안 몇 차례 ESG 친환경 유니폼을 착용했으며 서울 삼성과 S더비에서는 클래식 데이를 맞아 파란색의 클래식 유니폼을 입은 바 있다.

SK는 써드 유니폼 출시에 맞춰 KBL 스토어 내 SK 나이츠 굿즈숍을 통해 19일 오후 2시까지 써드 레플리카 유니폼을 프리오더 방식으로 판매한다.

유니폼을 구매한 팬들은 3월 1일 열리는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부터 경기장 외부 굿즈숍에서 레플리카를 받아 볼 수 있다.

박종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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