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연간 최대 9600만원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 지급…18일까지 모집
[한스경제=김정연 기자] 네이버클라우드는 한국핀테크지원센터가 주관하는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에 5년 연속 공급자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금융 클라우드 지원 사업’은 중소 핀테크 기업의 혁신적인 서비스 개발과 운영을 지원하기 위한 사업이다. 연간 최대 9600만원의 클라우드 이용 바우처를 중간평가를 통해 차등 지급한다. 기존 시스템 이관·구축 지원과 보안 컨설팅, 모의해킹 등의 서비스도 지원한다.
올해 네이버클라우드는 안랩, 엔삼클라우드, 동국시스템즈, 디딤365 등 4개 클라우드 관리서비스 기업(MSP)과 함께 최적의 클라우드 서비스 컨설팅과 부가 혜택을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은 18일 오후 6시까지 한국핀테크지원센터 ‘핀테크 포털’에 접속해 신청할 수 있다.
김정연 기자 straight30@spor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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