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5개 워크베이 갖춰 하루 30대 정비 가능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아우디코리아 제공
아우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아우디코리아 제공

[한스경제=박시하 기자] 아우디코리아는 공식 딜러사 바이에른오토가 김포공항내에 하루 30대 차량의 정비가 가능한 서비스센터를 새롭게 열었다고 25일 밝혔다. 

롯데몰 김포공항점에 위치한 김포공항 서비스센터는 월요일부터 토요일까지, 오전 10시에서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이 서비스센터의 규모는 연면적 628㎡로 총 5개의 워크베이를 갖추고 있어 하루 최대 30대의 정비가 가능하다. 워크베이는 자동차 서비스센터 내에서 차량 정비가 이뤄지는 공간으로, 여러 유형의 정비를 하기 위해 필요한 도구와 장비를 갖추고 있다. 

바이에른오토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 개장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음달 말까지 서비스센터를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아우디 순정 부품과 액세서리 등을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한다. 또 서비스센터 이용 고객 중 5명을 추첨해 ‘아우디 골프백 세트’를 증정한다.

바이에른오토 관계자는 “김포공항 서비스센터의 위치적 장점을 최대한 활용해 고객들에게 보다 더 편리한 서비스 인프라를 제공”할 것이라며 “추후 김포공항을 통해 여행하는 아우디 고객들을 위한 다양한 고객 편의서비스를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시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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