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트 밖은 유럽 갈무리. /tvN 제공
텐트 밖은 유럽 갈무리. /tvN 제공

[한스경제=양미정 기자] 배우 한가인이 영재 판정을 받은 자신의 딸을 처음으로 공개해 화제다. 

한가인은 tvN '텐트 밖은 유럽'에서 "아빠 닮았는지 엄마 닮았는지 궁금하다"며 딸 사진을 보여달라는 라미란의 요청에 휴대폰 앨범 속 사진을 공개했다.

한가인은 "아빠(연정훈) 베이스에 내 얼굴이 한 숟가락 들어갔다"며 "딸은 도도하고 아들은 강아지같다"고 밝혔다.

한편 수능 400점 만점에 380점을 받은 수재 한가인은 지난 2005년 배우 연정훈과 결혼해 11년 만인 2016년에 딸 제이를, 2019년에 아들 제우를 낳았다. 

양미정 기자

관련기사

저작권자 © 한스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