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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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스경제=이현령 기자] 개그맨 이수근의 아내 박지연이 남편과 함께한 지난 생일을 추억했다.

박지연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생일은 지났지만 생일 피드 조금 더 있다. 고마운 분들 기억에 남기려고 귀엽게 넘겨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지연에게 케이크를 건네주는 이수근의 모습이 담겼다. 이수근이 박지연을 위해 특별히 제작한 케이크가 눈길을 끈다. 두 부부는 케이크를 들고 화기애애한 모습을 보였다.

박지연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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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서 박지연은 “매년 제가 생일상을 차려줬지 세 남자가 제 생일을 차려주다니. 살다 보니 이런 날도 있네요”라며 가족애가 넘치는 훈훈한 생일 사진을 공개했다.

스타일리스트 출신인 박지연은 지난 2008년 이수근과 결혼했다. 2011년 박지연은 신장 이식 수술을 받은 후 현재까지 투석 치료를 하고 있다. 두 사람은 슬하에 두 아들을 두고 있다.

이현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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