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주씨 별세, 권훈(연합뉴스 스포츠부 기자)씨 장모상 = 7월 31일 오후, 서울 아산병원 장례식장 B1 6호, 발인 8월 3일 오전 9시 30분 ☎ 02-3010-2000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2020 도쿄 올림픽 양궁 3관왕(개인전·여자 단체전·혼성 단체전)을 차지한 안산(21·광주여대)이 자신의 올림픽 기념시계를 고가에 되팔려고 한 이를 향해 불편한 심경을 드러냈다.안산은 2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에 한 이용자의 기념시계 판매 희망 게시물을 공유하며 "나 줘 얼마에 팔 건데. 팔 거면 받지 말든가. 달라는 사람 많은데"라고 썼다.앞서 게재된 게시물에는 안산의 사인이 포함된 기념시계 사진과 함께 "그 도쿄올림픽 양궁 안산 선수 사인 시계 사실 분 계신가요? 디엠(DM·다이렉트
▲ 이점수씨 별세, 김민호(스포티비뉴스 대표) 씨 모친상 = 29일, 경북대학교병원 장례식장 특101호, 발인 8월 1일 오전 8시 30분. ☎ 053-200-6464
[한스경제=이정인 기자] 한기범희망나눔이 "오는 8월 27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광화문광장에서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 주최ㆍ주관, 서울특별시, 서울특별시체육회의 후원으로 ‘2022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를 개최한다"고 29일 밝혔다. ‘2022 청소년 건강증진 3X3 서울농구대회’는 지난 2년 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야외활동을 많이 하지 못한 청소년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건강한 육체를 통한 건강한 정서함양으로 학교폭력 예방 및 치유, 체력증진과 협동심, 바른 인성 함양뿐 아니라 농구기술을 발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사단법인 한기범희망나눔(회장 한기범)이 제1회 대한민국 청소년 안전캠프에 참가해 '래피젠과 함께하는 2022 희망농구 안전캠프'를 개최했다.제1회 청소년 안전캠프는 청소년 안전문화 확산과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균등한 교육의 기회를 제공하며 공동체 의식의 증진을 기대하는 프로그램이다. 25일부터 27일까지 강원도 태백시의 365세이프타운과 강원소방학교에서 개최했다. 태백시와 강원도소방본부에서 주최, 한기범희망나눔 주관으로 금천구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30여 명이 참가했다.안전캠프 프로그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이제 ESG(환경·사회적 책임·지배구조) 경영은 거스를 수 없는 대세로 자리잡고 있다. 스포츠 역시 예외가 아니다. 활발한 환경 보호 및 사회공헌 활동의 '친환경 유니폼 착용', '환경 보고 경기장 관리', '재능 기부' 등이 ESG 경영이 좋은 예로 꼽힌다. 한국체육산업개발(대표이사 김사엽),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 등 체육계도 지속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있다.한국체육산업개발은 올해 ESG 경영 원년으로 삼고 '친환경·상생·청렴경영으로 새로운 미래를 함께 여는 선도기관'이라는 ESG 경영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27일 오전 서울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2022 제19회 FINA세계수영선수권대회 대한민국 국가대표선수단 해단식 및 포상금 전달식이 열렸다. 정창훈 대한수영연맹 회장은 이정훈 감독과 전창현 코치, 황선우에게 포상금을 전달하고 선수단을 격려했다.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중복 더위가 찾아온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도곡야구아카데미에서 아이들이 시원한 장소에서 운동을 하고 팥빙수를 먹으며 여름방학을 보내고 있다. 기후변화로 갈수록 뜨거워지는 여름철 더위를 피하며 운동할 수 있는 실내스포츠센터가 인기를 끌고 있다.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이 바쁜 일정으로 건강관리 사각지대에 있는 직장인을 위한 특화 프로그램 운영 확대에 나선다.국민체육진흥공단은 올해 직장인 건강관리를 위해 현대그린푸드, 한국파스퇴르연구소, LX한국국토정보공사 등 여러 기관과 민간기업들을 대상으로 체력측정 서비스를 제공했으며, 25일부터 오는 8월 5일까지 2주간 인천국제공항공사와 협력해 '국민체력100 출장소'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국민체력100 출장소'는 공단 소속 운동 처방사 2명이 기업별로 1∼4주간 상주하며 체성분 및 체력측정, 맞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게임을 장시간 하면 중독자로 분류하는데,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몰아보는 건 중독이 아니라는 게 이해되지 않는다."세계보건기구(WHO)가 규정한 '게임이용 장애(게임 중독)' 질병코드 국내 도입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이 일고 있다. 게임 중독을 마약, 알코올, 담배 중독처럼 질병으로 분류해 치료 대상으로 삼아야 한다는 의견과 중독의 기준이 구체적이지 않고 게임 과몰입이 단순 게임 자체가 문제 요인이 될 수 있는지 타당성 조사가 필요하다는 두 진영이 충돌하고 있다.WHO는 지난 2019년 5월 게임 중독을 질병코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피겨여왕' 김연아(32)와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Forestella) 멤버 고우림(27)이 핑크핓 열애 끝에 오는 10월 백년가약을 맺는다. 25일 인터넷 종합매체 단독보도에 따르면 김연와와 팬텀싱어2 출신 고우림의 '10월 결혼설' 진위여부를 확인 취재한 결과, 지난 23일 빗속에서도 심야 데이트를 즐기는 장면이 확인했다. 는 이날 양 측의 한 관계자를 통해 "결혼을 전제로 사귀고 있는 건 맞다"는 내용을 확인했다. 는 지난 주말 두 사람의 데이트 현장을 처음으로 포착했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에서 한국 대표팀에 첫 메달을 안겼던 빙속 간판스타 김민석(23·성남시청)이 음주 운전을 한 사실이 밝혀져 큰 충격을 줬다.김민석은 22일 오후 대표팀 동료 3명과 진천선수촌 인근에서 저녁 식사를 하면서 음주한 뒤 자신의 차량에 동료 선수들을 태우고 운전하다 선수촌 내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 함께 술을 마신 선수 중에는 베이징올림픽 메스스타트 은메달리스트인 정재원(21·의정부시청)과 그의 친형 정재웅(23)도 포함돼 있었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네 선수를 포함한 스피드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 롱트랙 스피드 스케이팅 남자 1500m 동메달리스트인 김민석이 음주 운전으로 물의를 일으켰다.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민석이 22일 오후 대표팀 동료 3명과 함께 선수촌 부근에서 저녁식사를 하면서 음주한 뒤 자신의 차량을 끌고 진천국가대표선수촌에 입촌했다. 입촌 과정에서 선수촌 내 보도블록 경계석과 충돌하는 사고를 냈다.사실을 전달받은 대한빙상경기연맹은 김민석 선수를 포함한 4명 전원의 훈련을 중단시켰다. 사고 당시 경찰 조사를 받지 않았지만 대표팀 훈련 기간 중 음주를 한 것도 모자라
[한스경제=박종민 기자] '스마일 점퍼'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은메달을 품에 안고 금의환향했다.한국 육상 최초로 세계선수권 은메달을 거머쥔 우상혁은 21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그는 앞서 19일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끝난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의 기록으로 2위를 차지했다. 1위를 기록한 '현역 최고 점퍼'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을 끝까지 긴장하게 만들었다.우상혁은 자신이 갖고 있는 한국 기록 2m36보다 1㎝ 모자란 2m35의 기록을 냈지만, 한국 육상에 새
[한스경제=김근현 기자] 한국 육상 첫 세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은메달을 획득한 남자 높이뛰기 우상혁이 21일 오후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귀국했다. 우상혁은 19일(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 35로 2위를 차지했다.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대한장애인체육회가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정상화를 위해 관리위원회를 출범했다.대한장애인체육회는 "지난 6월 열린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사회 결정에 따라 관리단체로 지정된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회의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대한장애인체육회 관리단체 운영규정 제7조에 따라 꾸려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 관리위원회의 위원장에는 오응환 태권도진흥재단 이사장이 선임됐다. 위원에는 양충연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총장, 성재준 대한태권도협회 사무총장, 유상철 전 국기원 운영처장, 한규학 경남태권도협회 회장, 박상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기후 변화 등으로 인한 환경 문제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가 글로벌 핵심 의제로 떠올랐다. 스포츠계도 ESG 열풍에 발맞춰 적극 동참하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KSPO)은 지난 3월 '스포츠로 함께 만드는 지속가능한 미래'를 ESG 경영비전으로 정하고 기관 고유역량에 기반한 ESG 경영에 시동을 걸었다. 조현재(52) 공단 이사장은 지난해 2월 취임 당시 'KSPO ESG 나.누.다(나를 위해, 누군가를 위해. 다음 세대를 위해)'라는 ESG 슬로건을 내세웠다.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왼손 펜서' 송세라(29·부산시청)는 지난해 8월 막을 내린 2020 도쿄 하계올림픽 여자 펜싱 에페 단체전 4강전에서 빠른 발을 활용한 공격으로 4점을 내리 따내며 대표팀이 은메달을 목에 거는 데에 결정적인 소임을 했다. 펜싱 선수로는 약점인 164cm의 작은 체구지만 빠른 발과 유연성 등을 앞세워 쉴 새 없이 공격을 퍼부었다. 포기를 모르는 찌르기는 그를 세계 챔피언의 자리에 오르게 했다.송세라는 19일(이하 한국 시각) 이집트 카이로에서 열린 국제펜싱연맹(FIE)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에페 결승전에서
[한스경제=김호진 기자] 높이뛰기 간판 우상혁(26·국군체육부대)이 한국 육상 역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하며 위상을 드높였다.우상혁은 19일(이하 한국 시각) 미국 오리건주 유진 헤이워드 필드에서 열린 2022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서 2m35를 넘어 2위를 차지했다. 2m37을 1차 시기에 성공한 '현역 최강 점퍼' 무타즈 에사 바심(31·카타르)의 벽을 넘지 못했지만 세계 정상급 선수의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 이전까지 세계선수권 높이뛰기에서 한국이 거둔 가장 좋은 성적은 지난 1999년
[한스경제=김정환 기자] 정다운(29·코리아탑팀)이 UFC 진출 후 6경기 만에 무패 행진을 중단했다.정다운은 지난 17일(한국시간) 미국 뉴욕주 엘몬트 USB 아레나에서 열린 'UFC 파이트 나이트: 오르테가 vs 로드리게스' 라이트 헤비급 경기에서 더스틴 자코비(34·미국)에게 1라운드 3분 13초 만에 KO로 패했다.정다운은 경기 시작과 함께 재빠른 몸놀림으로 자코비를 압박하는 등 주도권을 가지는 듯 했다.하지만 1라운드 3분을 넘긴 시점, 자코비는 특급 타격가의 면모를 드러내며 잽에 이어지는 원투로 정다운을 다운시켰다. 정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