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용요약 10일까지 경험치 및 명예점수 2배 적용…“한층 업그레이드 된 재미 즐기길”
[한빛소프트의 MMORPG '에이카'가 신규 혹한기 이벤트를 진행한다. 사진=한빛소프트]

[한스경제=김재훈 기자] 한빛소프트(한빛)의 ‘에이카’가 혹한기 시즌 신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빛은 1일 자사가 서비스하는 장수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에이카’가 2월 10일까지 ‘혹한기 훈련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이벤트 기간 중에는 필드 몬스터 사냥 경험치와 전쟁 참여를 통한 명예점수 획득량이 모든 채널에서 2배로 적용된다. 또한 ‘눈꽃 결정’을 획득하고 이를 이벤트 NPC에게 가져가 퀘스트를 수행(1일 최대 3회)하면 ‘혹한기 훈련 보상 상자’를 획득 할 수 있다.

혹한기 훈련 보상 상자에서는 ▲고요한 달빛 엑세서리 세트 상자 ▲찬란한 달빛 액세서리 세트 상자 ▲‘혹한의 심장’ 칭호 ▲능력치 비약 묶음 상자 등 다양한 아이템이 등장한다.

한빛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를 통해 유저들에게 에이카의 다양한 콘텐츠를 평소처럼 즐기면서 경험치, 아이템 등 풍성한 혜택도 덤으로 누릴 수 있다”며 “한층 업그레이드된 전투와 모험을 경험하시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에이카는 이벤트 기간 중 프리미엄 상점에서 '매일매일 보상 상자'도 판매한다. 매일매일 보상 상자는 최대 10일 동안 캐시를 충전할 수 있는 골드바를 획득할 수 있는 상자로, 상자 구매비용보다 더 많은 양의 캐시를 획득할 수 있다. 매일 자정에 재사용 대기시간이 초기화되며, 이벤트 기간이 끝나도 사용할 수 있다.

김재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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